[CSS] Web2 : css 등장의 필요성

드디어 web2로 넘어왔다!

HTML을 사용하면서 사람들은 정보가 표시되는 방식에 대해 불편함을 느꼈다.

조금 더 아름답게 표현하고 싶은 불편함들이 생겨났다.

그리고 그 불편함을 없애기 위한 방법을 생각했다.

 

1. 쉽지만 한계가 있는 방법 -> HTML에 디자인과 관련된 새로운 태그 만들기

2. 어렵지만 근본적인 방법 -> 디자인과 관련된 완전히 새로운 언어 만들기

 

사람들은 처음에 1을 선택했지만,

1의 방법은 <h1>이나 <a>와 같이 문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태그와 달리 아무런 태그도 전달해주지 않았다.

디자인은 디자인 그 자체이지 정보가 될 수 없기때문이다.

 

웹페이지에 정보로의 태그 + 디자인에 대한 태그 가 함께하면서 정보로서의 웹페이지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또한, 1억개의 태그에 빨간색의 색을 지정해줬는데 누군가 와서 수시로 색을 변동한다면 1억개의 태그를 계속해서

고쳐야할 필요가 생긴다.

 

그래서 사람들은 2의 방법을 선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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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야할 색깔태그가 1억개라고 상상해보았을때!

 

1의 방법으로는 <font color="red">이렇게 1억개를 고쳐야한다.

하지만 2의 방법으로는

 

<style>

  a {

     color : red;

     }

</style> 

 

이렇게 작성해주면 링크가 걸려있는 모든 태그에 대해서 빨간색으로 바꿔준다.

다른 색으로 바꿔주고 싶으면 저 red만 바꾸면 된다.

디자인에 대한 정보는 style안에만 있고, 나머지는 html의 정보로 작용하는 것이다.

 

CSS는 새로운 언어이고 새로 배워야하지만 폭발적인 효과가 있다. 그리고 웹사이트를 유지보수하는데 효과적이다.

CSS를 활용하면 html에서 코드의 중복을 제거할 수 있다. ★중복의제거★

 

그리고 티스토리에 내가 쓴글을 갈색을 바꿀 수 있는지 한번 작성해보았다.

아니 다시보니까 틀렸자나

 

수업시간에는 a에 대해서 였는데 나는 p에 대해서 적용해보려고 한다. 완료하고 다시 와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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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하고 보니까 글이 갈색으로 안돼서 확인해보니까

내가 적은 <style>이 사라져있었다...엉엉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