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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BASIC

[HTML] Web1 : 수업을 마치며

하이하이2222 2020. 3. 1. 12:11

어쩌면 나는 이고잉님의 영상 속 목소리가 참 좋아서 여기까지 잘 따라온 거일지도 모른다.

지금 나는 html에 A부터 Z까지 있구나(웹의 본질) 하는 걸 배웠다.

여기까지가 교양이면 나는 이제부터 혁신-직업을 배워야한다.

 

교양은 조금만 공부해도 할 수 있는 것이 확 많아지는 반면에, 

직업은 아무리 노력해도 잘 늘지 않는다. 

 

생각해 보면 우리 마음이 힘든 것은 교양에 있을 때 빠르게 높아지는 능력의 속도를 보지 않고 낮은 능력을 보기 때문이 아닐까요? 또 직업에 있을 때는 높아진 능력을 보지 않고 느려진 속도를 보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 말이 뼈때렸다.

영어 공부할 때 그렇기 때문이다. 물론 높아진 능력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잘모른다고 할 수도 없는

이 애매한 영어공부,,

 

아무튼 중요한 말은 이 상황 속에서 부정적인 감정도, 긍정적인 감정도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데

둘다 도움이 된다면 우리가 긍정적인 감정으로 공부하는 게 어떤가!? 이런 느낌이었다.

 

뇌를 이기는 장사가 없다고 한다. 빠르게 달리면 오랫동안 성장할 수 없다.

천천히 오래 달리자. 진짜 이고잉님 수업은 코딩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이런 인생의 진리도 알려줘서 더 좋다.

 

두번째 수업을 마치며 내용은 지금까지 배운 것을 사용할 줄 알아야한다.

이런 내용이었다 이 수업을 들으면서 내가 그동안 블로그에 기록한 일들이 조금은 많이 귀찮았지만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하나! 공부를 체크박스에 비유하면서 복잡함에 대해 설명했다

우리는 공부할 수록 복잡한 상태에 이르게 되는데 복잡함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탓이라고 자책하게 된다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원래 그런 것이다.

마치 내가 이유도 모른채로 저번에 휴대폰에서 내가 만든 프로젝트를 불러내는 데 실패했다가 성공했듯이,,

 

마지막 수업은 web1에서 배운 수업은 공공재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가져다 써도 된다고 했다.

사실은 이 블로그를 쓰면서 가장 걱정했던 것이 캡쳐하거나 이미지를 가져오면

저작권 문제에 걸리는 게 가장 걱정되었는데 마음이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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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 말해줬다.

 

웹사이트를 아름답게 하고 싶다면 CSS를 공부하면 된다.

 

CSS가 나타나서 웹퍼블리셔, 웹디자이너가 나타났다.

 

사용자와 상호작용 하려면 javascript를 공부하면 된다.

 

웹 프론트 앤드 엔지니어,
웹 인터렉티브 디자이너가 나타났고,

 

생산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백엔드가 나왔다.

 

PHP
JSP
Nodejs Express
Python Django
Ruby on Rails
ASP.net

 

등이 있다.

 

그리고, 웹사이트에서 광고를 만들어 돈을 벌고 싶다면 광고수업을 들으면 된다.

 

이고잉님은 web1을 기반으로 해서 web2를 만들었다.

이걸 다 들으라는 게 아니라 나에게 필요한 걸 들으라는 것 같다.

 

이렇게 오늘 수업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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