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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만든 페이지를 전세계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배웠다.

 

내가 만든 페이지를 사람들이 보게 하려면 웹서버를 배워서 설치하고, 외부로 전송할 수 있게 설정해야한다.

하지만 그건 쉽지않다.

 

그래서 이걸 대신 해주는 호스트가 있다.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 하나하나를 호스트라고 부르고,

컴퓨터를 빌려주는 사업을 호스팅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웹서버를 전문적으로 빌려주는 비즈니스를 웹호스팅 업체라고 부른다.

(호스트라는 말을 듣자마자 에어비엔비 호스트가 생각났다.)

 

수많은 웹호스팅업체가 있지만 유명하고, 무료인 사이트가 바로 github인 것이다.

github(https://github.com

 

Build software better, together

GitHub is where people build software. More than 40 million people use GitHub to discover, fork, and contribute to over 100 million projects.

github.com

우리는 깃허브의 페이지기능을 이용할 것이다.

순서에 따라서 로그인을 하고, 아이디를 만든 뒤, 파일을 열어 업로드하면 나에게 새로운 주소와 함께

내가 만든 웹페이지를 누구나 볼 수 있게 해준다.

 

나는 나의 웹사이트를 얻었다!!

 

https://minkyung16.github.io/web1/

 

Hi - index

 

minkyung16.github.io

신기하고 조금은 감격스럽다.ㅎㅎ

 

이 호스팅을 이용하는 원리는 이러하다.

3개의 컴퓨터가 있다.

 

출처 : 생활코딩 

 

나는 index.html이라는 것을 만들었고 내 컴에 저장되어있는 걸 다른사람들이 보지 못한다..

마치 나는 카카오톡을 까는 클라이언트일 뿐 카카오톡을 제공하는 서버는 아니기때문에..

그래서 깃허브의 호스팅을 이용한다.

깃허브에 나의 파일을 업로드하면 깃허브의 서버컴퓨터가 활성화된다.

그리고 나에게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주소를 알려준다.

 

출처 :  생활코딩

나는 내 사이트를 방문할 사람에게 주소를 알려주고,

그 사람은 그 주소를 클릭하면 내 컴이 아닌 깃허브의 컴에 설치된 웹서버에 접속할 수 있다.

 

우리가 웹호스팅을 이용하면 우리가 만든 사이트를 쉽게 공유?할수있지만

깃허브도 나름대로 제약이 많다고 했다.

그리고 인터넷의 원리가 감춰져있기 때문에 우리는 배우질 못한다.

 

html만으로 웹페이지를 만들었을 때 웹브라우저가 html을 해석하기때문에

웹서버는 하는 일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이 상태를 정적(static)이라고 한다.

html만으로 만들어진 웹페이지를 호스팅하는 서비스는 무료가 많다고한다.

 

하지만, 동적(dynamic)은 다르다.

많이 들어 본 java나 ruby같은 프로그램은 돈을 내야한다.

 

추천 검색어도 알려주셨다.

 

free static web hosting

 

이렇게 쳐서 나와 맞는 웹호스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깃허브 말고는

 

이런 사이트를 추천해줬다. ㅎㅎ

 

이렇게 나의 성공적인 첫 웹호스팅 일기를 끝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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