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Web1 : 웹의 역사

이번 수업시간에서는 웹의 역사에 대해서 배웠다.

웹은 1990년대에 시작한 후 지금까지 가장 중요한 정보기술로 군림했다.

 

웹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은 이 많은 내용의 웹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공부해야하는지

방향성을 잡기 쉽지않기 때문에 우리는 웹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야한다.

 

먼저, internet과 web의 다른점을 배웠다.

Internet은 web보다 더 큰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러 비유 중에서 나는 인터넷이 도시라면 웹이 도시 속에 있는 빌딩 하나라는 말이 가장 와닿았다.

 

1960년에 인터넷이 탄생했고, 1990년에 웹이 시작된다.

처음에는 집중되어 있는 정보통신망에 대해서 핵이 공격하면 망하기때문에

이를 분산시키기위해서 인터넷이 등장했다.

 

웹의 탄생을 말하기 전에

 

스위스에 있는 유럽입자물리 연구소는 피터 힉스 박사가 주장한 힉스라는 물질을 증명해낸다.

1980년에 팀 버너스 리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이 연구소에 오게 된다.

그는 웹페이지를 편집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세계 최초의 웹브라우저를 만든다.

그것이 바로 world wide web이다. 이 브라우저의 이름의 웹이 이름이 된다.

그리고 나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웹서버를 완성한다.

그리고 이 웹서버에 info.cern.ch 라는 도메인 네임을 부여한다.

 

http://info.cern.ch 

http://info.cern.ch

이 사이트가 바로 세계최초의 웹페이지이다!!!

 

 

여담이지만 이고잉님이 웹의 메소포타미아라고 했는데 이 표현에 피식 웃었다.

ㅋㅋㅋㅋㅋ 이고잉님이 국문학과를 나왔다고하는 데 진짜 비유를 적절하게, 이해하기 쉽게 쏙쏙

잘하신다. 강의도 너무 잘하시구 ㅎㅎ

 

다시 돌아와서, 이고잉님은 팀 버니스리가 창조한 웹의 최초의 모습을 원시웹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web1은 이 원시웹을 다루는 수업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원시상태의 웹페이지를 다루는 방법을 배웠다.

이제부터는 우리가 만든 웹페이지를 누구나 볼 수 있게하는 방법을 배워야한다.

 

두근거린다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