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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태그를 배웠다. 내가 만든 1이라는 공간에 글을 넣고, 강조하는 거를 배웠다.
 
이고잉님은 코딩을 시라고 비유했다.
이 수업에서는 밑줄과 진하게 강조하는 걸 배웠는데 나는 줄바꿈도 하고싶고,  색깔도 넣고 싶어서 찾아가지고 넣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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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정리!
 
밑줄 - <u></u>
진하게 강조 - <strong></strong>
줄바꿈 <br>
색넣기 <span style="color:blue"></span>
문단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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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을 지워봤더니 색깔이 나오지 않아서 span이 뭔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이렇게 나왔다.
 
"Inline Text Container (문장 단위로 텍스트 영역을 지정하는 것)"인데, 그 자체로는 아무 역할도 하지 않고, 문장의 특정 구역에 CSS스타일을 지정할 때 사용
 
신기하게 span style은 끝날때 span style이 아니라 span만 적는다. 그게 이런 뜻 때문인 것 같다.
 
오늘은 여기까지 코딩을 배웠다. 재밌다 약간 나의 새로운 취미가 생긴 것 같기도 하고
옛날에 R수업시간에 배웠던 것들이 생각나기도 하고 그런다.
그때는 재미없었는데 내가 지금 이런걸 배우려고 한다는 걸 그때는 알았을까?
역시 학교에서 하는 필수 수업은 왜 필수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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